나기 플레이어

수동재생 :


6차 성전 종료.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tra

이번 6차 성전은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첫 번째로 사신기 취급을 받는 휴먼의 op카드 스스레 성포카드인 선덕여왕의 출현.
두 번째로 지난 5차 성전에서 추가된 성내 탐색에 도움이 되는 카드들의 출현.
세 번째로 공격, 방어대장의 스킬 추가와 동시에 직위 레벨의 추가.
네 번째로 직위자 공격시 얻는 성전 포인트의 감소.

저 네 가지가 베이스로 깔고 들어갔죠 이번 6차 성전은.
저도 전력공격 한 번이면 9천 정도의 성포를 얻었는데 이번에 7천대로 줄어든걸 보면 확실히 획득 성포의 감소가 체감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상 카드가 삼신기중 최고 일러를 자랑하는 루시퍼인데다 탑랭커에 다수 분포해있는 마족 유저들이 눈에 불을 켜고 노리고 있는 루시퍼여서 그런지 정말로 치열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벌어진 성전 중에서 최고의 홀파 소모량을 자랑하는 성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게다가 첫 날 1회전에서 일어난 웃지못할 투명방대 헤프닝도 있었고요.
저희 기사단은 친목 기사단이다보니 딱히 목표를 확실히 잡아두고 달리는 기사단도 아닐 뿐더러 이번엔 직위자들의 부재가 조금 있어서 제가 임시 단장으로 승점이나 먹는 저공비행 성전을 했는데 원래 전패가 계획이었던 성전에서 13점까지 따낸걸 보면 다들 전투본능이 뛰어난 것 같더라구요. 절 포함해서요...

그래서 결국 이번 6차 성전의 결과가 뭐냐면 이런 낮은 성적인데 더 올라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00위권 안에 랭크인해봐야 얻는 보상보다 쁘데레 두 장이 더 가치가 있어보이기에 일부러 랭크인을 피해서 이 정도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결국 성전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된 것 같고 역시나 이번에도 헤카테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냈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여기까지가 어제 이야기고 말이죠, 오늘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 얼마 전에 8-14 루시퍼를 만든다고 큰소리 뻥뻥 쳤죠.
하지만 저희 기사단은 랭크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루시퍼를 얻지 못했죠. 원래 얻을만한 기사단도 아니고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제가 루시퍼를 만들지 않겠다는건 아니에요. 이래뵈도 나름대로 탑랭커 마족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어쨌냐구요?

4천홀이 1분도 안 되서 800홀대로 떨어지더라구요.
전 460에 샀는데 누군가가 선덕+20홀에 올린 루시퍼가 있어서 처치하기 애매했던 선덕여왕도 잘 처치했죠.
루시퍼를 살 8장의 티켓만 남겨둬서 오늘은 사는데에 그쳤지만 내일은 제작에 들어갈겁니다.
깡공 130k가 머지 않았다구요. 히히!
뭐어, 역대 최고의 홀이 소모된 치킨런의 성전인 만큼 비싸기도 비싸죠.
결국 삼신기 중에서 제일 저렴한건 시바였네요. 빌어먹을 신족무트 같으니라고 ㅠㅠ

그리고 오늘 5시에는 기만의 신과 지옥 화염의 검 카드팩이랑 도술계의 훈남과 여왕의 품격 카드팩의 판매 종료와 동시에 태양 빛의 천무녀 카드팩의 판매가 시작되었죠.
대충 확인해보니 전부 다 방어 카드더라구요.
신족은 끊임없는 방카 공급으로 휴먼을 능가하는 방어형 종족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예.
게다가 아마테라스라니 로리콘들이 참으로 좋아할 만한 카드팩이에요.

그리고 모두가 기대하고 궁금해하던 다음 이벤트는 연금이었습니다. 역시 모바게는 저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통수를 치죠. 훌륭한 모통수 :p
이번엔 보상카드로 SSR랭크의 아크 드루이드 루퍼가 풀리는데 뭐 이런 휴먼카드야 어찌되던 관심 밖이고 중요한건 또 연금이라는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연금 다음에는 언제나 성전이 기다리고 있었죠.
하지만 이번 연금은 일정조정용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저희 기사단원 중에서 일위키를 통해 정보에 빠삭하신 어느 분의 얘기에 따르면 곧 다가오는 섬머팩과 섬머이벤 이전에 꼭 해야할 이벤트가 2가지가 있는데 이 이벤트는 레이드 이벤트이며 그러므로 남은 6, 7월 중에서 한 달은 아마 성전을 쉬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거든요.
제 생각엔 6차 성전이 끝난 지금 바로 연금을 또 시작하는건 다가올 6월까지의 남은 공백을 메꾸기 위한 일정 조정용인것 같더라구요.
연금-레이드-레이드-연금-성전으로 갈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그리고 섬머팩과 섬머이벤이 풀리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아, 그러고보니 원래라면 오늘 10시부터 무한인증 계정에 대한 모바게의 숙청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별 말 없이 조용한거 보면 그냥 넘어가는것 싶어요.
이걸로 요 며칠간 시끄러웠던 김치무트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럼 다음엔 진짜 8-14 루시퍼로 찾아올게요.
아마 내일이 될 것 같지만요 :D

덧글

  • 파란태풍 2013/05/21 22:54 # 답글

    여름 전에 해야할만한게 고블린 이벤말고는 없지 않나요?
  • 로렐 2013/05/22 14:21 #

    글쎄요...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저도 들은 얘기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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