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 플레이어

수동재생 :


프로젝트 디바 F


올해 3월 7일에 발매했던 프로젝트 디바 F입니다.
지금이 5월이니 근 두 달 정도를 이 게임만 줄창했네요.
제가 프로젝트 디바를 처음 접한건 몇 년 전에 임아갈이 저희 집에 놀러왔을때...였던가 어쩌다가 만났을 때였던가 그 녀석의 PSP에 인스톨 되어있던걸 플레이했을 때였습니다.
그 무렵은 보컬로이드 붐이 일기 시작한 초기였고 그렇기에 저는 거기에 꽤나 흥미가 많았죠.
그래서 아갈의 PSP를 빼앗아서 몇 시간이고 줄창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 때에도 가젤의 멜트를 엄청 좋아해서 프로젝트 디바 수록곡이었던 멜트를 줄창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 프로젝트 디바 F의 발매 소식을 들었을때 저 옛 기억이 떠올라서 딱히 보컬로이드에 부정적이지 않고 그럭저럭 흥미롭게 보는 제 입장에서 이거나 사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발매를 엄청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천본앵에 관련된 문제로 심의통과 다해놓고 정발이 확정된 상태에서 직전에 무산됬죠.
결국 구매대행을 통해서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고 결과는 정말 대만족으로 엄청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부활 기념으로 이 프로젝트 디바 F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블로그질을 다시 해보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이전에 이 블로그는 와우 일기장...이 주된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콘솔 게임으로 관심이 옮겨졌기에 거기에 걸맞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 디바 F는 시작을 끊는 첫 번째 타이틀이 되는거구요.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프로젝트 디바 f의 1, 2, 4차 트레일러와 프로젝트 디바 F의 트레일러 영상인데, 프로젝트 디바 f는 PS VITA 전용 타이틀로 나온 게임이고 프로젝트 디바 F는 PS VITA의 f를 PS3에 이식한 게임이라서 기기 스펙의 향상으로 인한 게임의 그래픽이라든가 옵션이 여러가지로 상향되었죠.
위에서 얘기했던 최초의 프로젝트 디바가 PSP 전용 타이틀이었다는 얘기에서 f와 F의 차이를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일단 그렇다는겁니다.
저는 PSP나 PS VITA같은 휴대용 콘솔 게임기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PS3로 이식 발매해준것만 해도 엄청 감사하지만 이번에 막 해보고 나니까 휴대용 게임기에다 하지 말고 그냥 이대로 거치용 게임기로 밀고갔으면 해요.
그 편이 훨씬 더 좋잖아!
PV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는 크립톤 퓨쳐 미디어에서 만든 보컬로이드인 하츠네 미쿠와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과 메구리네 루카 그리고 카이토와 메이코가 부르는 노래에 세가가 PV영상을 입혀 캐릭터성을 부각시키고 그걸 리듬게임화한 게임입니다.

여타 리듬게임들과는 다르게 음악이 아닌 노래가 중점이다보니 판정면에 있어서 일반 리듬게임과는 좀 달라서 일반 리겜유저는 적응하기 쉽지는 않다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 리겜을 잘 안해서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파인이랑 쿨 판정 받기가 빡빡합니다.
노트의 판정에는 WORST, SAD, SAFE, FINE, COOL로 나뉘는데 WORST는 데미지를 입음과 동시에 노래가 끊기고 SAD는 데미지만 입습니다.
SAFE는 데미지가 없는 대신에 콤보가 끊기기 때문에 은근히 골치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세이프가 제일 싫더라구요.
FINE 역시 데미지가 없으며 콤보 연계가 되는 판정인데 COOL은 데미지가 없는건 당연하고 체력이 회복되며 당연히 콤보도 연계되는 최상위 판정입니다.
이런 노트 판정을 종합하여 80%의 노트를 클리어해야 스탠다드(STANDARD) 클리어가 되며 90%부터는 그레이트(GREAT), 95%는 엑셀런트(Excellent)에 100%일시 퍼펙트(PERFECT) 클리어가 됩니다.
즉 이 말은 노래를 끝까지 완주하더라도 노트 클리어를 못하면 해당 곡을 클리어하지 못한게 된다는겁니다.
체력 게이지는 따로 있어서 곡이 진행되는 동안에 다수의 노트를 놓쳐서 체력이 모두 떨어졌다면 미스테이크(MISSxTAKE) 판정이 나오고 어느정도의 노트를 놓쳐서 80%의 노트 클리어를 달성하지 못하면 치프(CHEAP) 판정이 나와서 클리어하지 못한게 되는데 미스테이크와 치프 판정으로 곡을 끝냈을 때와 스탠다드 이상의 판정으로 곡을 끝냈을 때에 얻는 디바 포인트(DIVA POINT)의 차이는 눈에 띌 정도로 크기 때문에 모듈이나 액세서리 등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사려면 그냥 열심히 해서 실력이 늘어서 잘 깨는 수 밖에 없습니다.

뭐, 게임의 대략적인 소개는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고 이런 느낌의 게임을 주제로 당분간 틈날 때마다 포스팅을 할거라는 이야기니 그렇게 알아달라구요 흐흥!



플레이 영상도 잔뜩잔뜩 찍었고 스크린샷도 잔뜩잔뜩 찍어놨으니까 충실한 내용의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제가 플스를 티비에 연결해서 하는데 티비로 HDMI영상 녹화는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컴퓨터로는 가능한데 말이죠.
그래서 아쉽게도 컴포넌트 출력의 영상을 녹화하고 찍은거라 완전 깔끔한 HDMI는 아니라는게 좀 걸리네요.
물론 녹화할 떄를 제외하고 게임 플레이를 할 때에는 컴포넌트가 아니라 HDMI로 하지만 할 때마다 이 화면을 그대로 녹화하지 못한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ㅠㅠ
영상의 해상도...까지는 모르겠고 컴포넌트 1080i 출력의 영상이니 썩 나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니까 그럭저럭 볼 만 하더라구요.




이건 프로젝트 디바 F의 튜토리얼인데 수 년 전에 했었던 프로젝트 디바의 튜토리얼에 쓰이던 예반 폴카(Ievan Polkka)가 여전히 튜토리얼 곡으로 쓰이고 있네요.
이 영상에서 나오는 것 처럼 플레이 스테이션의 컨트롤러인 듀얼쇼크의 조작에 맞게 입력 키는 ○, △, □, ×로 정해져 있고 거기에 맞게 노트의 모양도 ○, △, □, ×입니다.
그런데 이번 f에서는 ☆노트가 추가되었는데 이건 아날로그 스틱을 움직여서 입력하는 노트인데 헬프 아이템에서 이 ☆노트의 입력을 아날로그 스틱이 아닌 R1, L1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둘 다 써본 입장에선 한 번 아날로그 스틱에 맛들리면 R1, L1은 뭔가 영 시원찮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영상에서 나오는 것 처럼 찬스 타임과 테크니컬 존이 있는데 테크니컬 존 이됬을 때 테크니컬 존의 구간에서 나오는 모든 노트의 입력을 실패 없이 콤보 연계를 성공하면 테크니컬 존이 끝났을때 테크니컬 보너스 점수를 얻게되고 찬스 타임의 구간에서 나오는 노트들의 입력을 일정량 이상 성공하면 좌측하단에 있는 별 모양의 게이지가 쭉쭉 차오르면서 저 게이지가 다 모였을때 찬스 타임의 마지막에 나오는 커다란 별모양 노트의 입력을 성공적으로 입력했을 시에 추가 보너스 점수와 함께 PV의 영상이 살짝 달라집니다.
튜토리얼 영상을 기준으로 본다면 칠판에 낙서가 블라블라 생기는거겠네요.
시스템 소개 같은건 안하려고 했었는데 그냥 찍은 동영상 올리다보니 하게 되버렸는데... 내용이야 어찌되었건 영상은 썩 나쁘지 않죠? 그렇지 않나요? 안 그런다면 내가 막눈인건가.... 히힣.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디바 F의 오프닝 영상과 타이틀 화면을 보여드리는걸 마지막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뵈요! 안녕!





덧글

  • 지나가던 2013/09/05 07:58 # 삭제 답글

    야호 나도씹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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